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부검 및 사인 확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의 신원확인과 부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친 사고 현장에서는 신원확인과 사망자에 대한 부검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경기남부경찰청의 조치에 대해 살펴보겠다.

부검을 통한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수습된 사망자 23명에 대한 부검이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힘으로써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유가족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원확인을 위한 다양한 절차

화재로 심각한 훼손을 입은 시신들의 신원확인을 위해 지문 감식과 DNA 감정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사망자 신원과 유족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추가적인 신원확인 작업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망자들 중에는 외국인 근로자도 포함되어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신원확인을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DNA 채취 및 대조 작업 등의 추가적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자들에 대한 신원확인과 부검이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기남부경찰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