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소기업에 232건 기술 특허 공개 - 혁신적인 지원으로 윤리적인 경쟁력 제고!
삼성전자 기술 나눔 공고 안내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 나눔 공고를 통해 나눔 기술들을 공개하고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 기술들은 삼성전자가 보유한 기술 중에서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할 경우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1건의 특허를 선별한 것입니다.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이민우씨는 “우수 기술 이전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실천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적극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http://www.tech-storm.io/techshare)에서 가능하며, 나눔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다음 달 16일에 열리는 ‘삼성전자 기술 나눔 현장 설명회’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 나눔의 중요성
기술 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으로, 우수 기술을 활용하면 기업이 현재 보유한 기술과 융합해 신제품·신기술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나눔 대상 기술 예시
나눔 대상인 주요기술을 살펴보면, 착용자의 두피로부터 신호를 측정해 현재 보행 속도를 계산하고 목표로 하는 보행 속도가 되도록 보조 토크를 연산해 출력하는 착용형 로봇이나, 사용자의 화면 구부림 동작만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화면의 물체가 이동해 앱 기능을 실행하는 디스플레이 장치 특허 등이 있다.
2020년 | 이미지 내 반사광 제거 기술 | ㈜키워드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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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례 | 카메라 렌즈 모듈 신제품 개발, 수출 및 매출 달성 | 8명 신규 고용 창출 |
나눔 신청과 현장 설명회 안내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http://www.tech-storm.io/techshare)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나눔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다음 달 16일에 열리는 ‘삼성전자 기술 나눔 현장 설명회’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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