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와 영웅들, 나라사랑 마을에서 만나 볼까요?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 개관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 어린이를 위한 보훈전시관인 '보보의 집'이 개관되었습니다. '보보의 집'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군인·경찰·소방 등 제복근무자의 헌신과 노고를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국가보훈부가 조성한 공간으로, 국가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보훈부 출범 1년을 맞아 개관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공간

어린이들을 위한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은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보보'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 제공
•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보보' 캐릭터 활용

체험의 다양성

보보의 집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역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복근무자 코너와 함께 영상체험 공간,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 학부모 휴게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상체험 공간은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장소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운영 안내

어린이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관입니다. 방문 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