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피소’ 수미 테리 다큐 에미상 후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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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유토피아: 북한 탈출 다큐멘터리 한국계 북한 전문가인 수미 테리 박사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비욘드 유토피아'는 탈북민 두 가족의 북한 탈출과 강제 북송, 이들을 구출하려는 한국인 목사 김모 씨의 노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에미상 후보에 올라선 '비욘드 유토피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목록에는 수미 테리 연구원과 레이철 코언, 제이나 에델바움, 루이스 보센 등이 공동 제작한 ‘비욘드 유토피아’가 후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 작품은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도 방영되며, 선댄스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북한 탈출과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이 다큐멘터리는 북한 탈출과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어, 미국 국무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미 테리 연구원은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사와 논란

수미 테리 연구원은 한국 정부를 대리했다는 혐의로 미 검찰에 기소되었고, 이에 관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과 이 영화를 통해 북한 탈출과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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