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멘 국견 용산공원에서 8번째 반려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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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선물 이야기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받은 국견 알라바이가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할 예정이며, 윤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이 이로 인해 8마리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대통령실에서의 친근한 모습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서 국견을 소개받았으나 받지는 않았으며, 대통령실은 알라바이가 한국에 도착하면 먼저 용산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놀도록 하고 이후 관저로 데리고 가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알라바이의 도착을 기다리며

투르크메니스탄의 알라바이는 중앙아시아 지방에서 유래된 고유의 견종으로, 과거부터 충성심이 강하고 늑대들로부터 끝까지 양떼를 보호하는 습성을 갖고 있어 국견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윤 대통령, 반려견 관리에 직접 관심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강아지 먹이를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무한정 여러 마리를 기를 수는 없다”며 “8마리 정도가 직접 키울 수 있는 최대한도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알라바이 특징
고유의 견종 충성심이 강하고 양떼를 보호하는 습성

대통령실, 알라바이의 안정적인 도착과 관리 계획

대통령실은 알라바이가 한국에 도착하면 용산 잔디밭에서 먼저 놀도록 하고 이후 관저로 데리고 가서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알라바이 외교의 성공적 사례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의 판다 외교에 준하는 알라바이 외교를 전개하며, 다양한 국가 및 인물에게 알라바이를 선물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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