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장 해임건의 13곳 경평 낙제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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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공공기관경영 평가결과 발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13개의 공공기관이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았으며, 경영실적 부진한 기관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예고되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는 13개 공공기관이 낙제점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기관의 경영실적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우수(A) 등급 | 양호(B) 등급 | 미흡(D) 및 최하(E) 등급 |
한국수력원자력, 코트라, 국립공원공단, 한전KPS,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4개 기관 | 공기업 10곳, 준정부기관 20곳 등 30개 기관 | 코바코, 한국고용정보원 등 13개 공공기관 |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등급 기관에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아래 등급을 받은 기관들에는 강화된 관리 및 지원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경고조치 및 성과급 조정
경영실적 부진한 고용정보원 기관장의 해임 건의와 함께, 경영실적이 미흡한 기관의 일부 임원에 대한 성과급 삭감 등 강력한 조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성과급 등급 | 지급액 |
S등급 | 100% |
A등급 | 80% |
B등급 | 60% |
C등급 | 40% |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통해 공공기관이 민생과 미래 대비를 위한 국정 최전방에서 첨병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들이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힘쓰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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