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청주 아리셀 화재 희생자의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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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가족 교섭단 회의
지난 5일, 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가족 등 교섭단이 경기 화성시청에서 아리셀 사측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는 화재 사고 발생 후 19일 만에 이루어진 첫 회의였습니다. 희생자들의 빈소가 차려지며 장례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리셀 화재 희생자 빈소 조문
13일에는 경기 화성과 충북 청주에 모두 이번 사고 사망자들의 빈소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적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에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가 안치된 화성 빈소와 청주 빈소에는 이날만 7명의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유가족의 요구와 협의회의 노력
유족들은 지난달 28일 이후 관련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장례 절차를 미뤄왔습니다. 유족들은 함께해 온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나머지 희생자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아리셀 화재 피해자 | 교섭단 회의 |
장례가 진행 중 |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 활동에 적극 참여 의지 |
참사 해결 후 장례 예정 | 유가족의 요구에 따른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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