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논란에 법적대응 공식 발표
Last Updated :
발표 기자 간담회: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비판적인 입장
이동국의 입장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은 협회의 새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홍명보 감독 선임과 관련해 축구 팬들의 우려를 언급하며,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 이동국은 협회의 대응을 비판하고, 새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이동국은 "신뢰를 잃은 지금 누구의 탓이 아니라 모두가 본인의 탓이라 생각하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며,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협회의 대응
축구인들의 우려와 비판 속에서도 협회는 홍 감독의 선임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8일 대표팀 새 감독으로 홍명보의 내정을 발표한 후, 협회는 이에 대한 이사회 결의 결과를 밝히며 공신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홍 감독은 2027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까지의 계약기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협회의 대응 | 결과 |
홍 감독의 선임 절차 완료 | 2027년 1월 아시안컵 본선까지의 계약 |
축구 관계자들의 의견
한편, 축구인들과 관련된 다수의 인물들은 협회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그리고 이천수 등 다수의 축구 관계자들이 협회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우려와 비판을 제기하며,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박지성은 "협회의 신뢰는 떨어졌고, 신뢰를 회복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 이영표는 "협회가 여러 가지 행정적 실수를 했다.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 될 수 있다. 전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이천수는 "축구인들이 멋있게 늙어야 하는데 얼마나 답답했으면 후배가 나섰겠나. 내부 총질까지 하면서 고발한 것인데 엄청 힘들어질 것"이라며 박주호를 편들었습니다.
이러한 축구 관계자들의 의견은 공개적으로 협회에 대한 변화와 투명성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논란에 법적대응 공식 발표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