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중한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 도와줘 감사

한중 외교 장관 회담,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예방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가 한국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의 예방을 마치고 나왔다. 두 사람은 한중 수교협상과 한중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했으며, 싱 대사의 이임에 따른 성원을 표했다.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하며 쌓은 소중한 경험과 친분을 간직하겠다는 싱 대사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태열 장관의 격려와 당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와의 예방을 통해 직접적으로 한중 수교협상에 참여하고 4년 반 동안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싱 대사에게 앞으로도 한중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역할을 부탁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의 다짐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는 앞으로 어디서든 한국에서 느끼게 된 우정을 간직하면서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정부와 각계각층에서의 도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중한 관계 발전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중한 관계의 미래와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의 이임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는 이번 예방을 통해 약 20년간의 외교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으며, 그간 쌓은 한국 내 인맥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지난해 발생한 발언으로 인해 일정 부분 부정적인 시선을 받았던 점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