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 9명 중 하나가? 마약류 제공한 29명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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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 위반 사건 개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 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건으로, 29명의 관련자 중 9명이 현직 프로야구 선수이며 모두 두산 베어스 소속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두산 베어스 트레이너 1명 등 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현재 재판 중인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1년간 필로폰을 투약하고, 스틸녹스정을 수수하거나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재원의 구속전 피의자심문 출석
오재원은 3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였습니다. 이번 심문은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로, 구속 전 피의자가 법원에 출석하여 진술하고 변론하는 자리입니다.
혐의 사실 확인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1년간 필로폰을 투약하고, 스틸녹스정을 수수하거나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1심 재판 중인 오재원은 마약류를 전달하는 등 29명의 관련자 중 9명이 현직 프로야구 선수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두산 베어스 트레이너 1명 등 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인물들은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며, 사건의 경위와 증거에 대해 법률 절차에 따라 심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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