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주 전남 시도지사의 7년만의 회동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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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정책협의회, 3개 시도지사가 '경제동맹 선언'을 한 이유
당진등의 이해관계 등이 얽히면서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이 지속되어왔다는 점에서 3개 시도지사의 만남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 호남권 정책협의회의 7년만의 재개는 지방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상징한다.
- 지역 갈등 및 분열 해소와 경제발전을 위해 경제동맹 선언이 이뤄졌다.
초광역 교통망 확충 및 고속도로 추진에 관한 합의
초광역 교통망 확충과 고속도로 추진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계획을 합의했다.
선언 내용 | 중요한 내용 |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최우선 추진 | 고속도로 추진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발전을 이루기로 합의했다. |
풍부한 재생에너지의 공동 개발 및 활용
재생에너지를 공동으로 생산·활용하고, 분산에너지를 확산키로 하여 환경친화적 발전을 모색하는 계획을 세웠다.
- 3개 시도는 RE100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공동으로 개발 및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R&D를 촉진하는 방침을 세웠다.
문화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
동학농민혁명 선양과 5·18 민주화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등 호남권 정체성 확립을 위한 협력을 모색한다.
중점 사안 | 내용 |
호남 관광문화 주간 개최 약속 | 2025년부터 '호남 관광문화 주간'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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