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시민 아리셀 희생자 유족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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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
2022년 화성에서 발생한 화이약품 폭발 사고로 숨진 23명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추모제가 경기 화성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회적 참사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온 이들의 헌신을 되새겨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 추모제 참가자: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세월호 참사 유가족,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등 80여명
- 추모 공간: 화성시청 출입문 정문 옆에 마련된 추모공간
- 추모 문구: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황금빛 미래를 위해 한국까지 오셨던 분들을 위해 묵념합니다. 평안하시기를", "안타까운 죽음에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등
참가자 | 추모 공간 | 추모 문구 |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세월호 참사 유가족,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등 80여명 | 화성시청 출입문 정문 옆에 마련된 추모공간 | 추모 문구: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황금빛 미래를 위해 한국까지 오셨던 분들을 위해 묵념합니다. 평안하시기를", "안타까운 죽음에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등 |
2. 대규모 추모 행사와 안전 문제
대책위는 안전상의 이유로 추모의 벽을 설치하지 못했지만, 매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추모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많은 쪽지가 붙어 있는 추모공간과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위의 노력이 명백했습니다.
- 안전 문제 대책: 추모의 벽을 설치하지 못한 대책위, 대책위의 매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의 추모 행사
- 추모 공간: 쪽지가 붙어 있는 추모공간
안전 문제 대책 | 추모 공간 |
추모의 벽을 설치하지 못한 대책위, 대책위의 매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의 추모 행사 | 쪽지가 붙어 있는 추모공간 |
3. 사회적 참사에 대한 대책위의 입장
대책위는 사회적 참사로 인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진상 규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산업현장에서 차별없이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화성시가 청사내 추모제 개최를 불허한 것에 대한 이슈도 지적되었습니다.
- 사회적 참사 대책: 사회적 참사로 인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진상 규명, 노동자들의 안전과 노동 현실 개선
- 화성시 청사내 추모제 이슈: 화성시가 청사내 추모제 개최를 불허
사회적 참사 대책 | 화성시 청사내 추모제 이슈 |
사회적 참사로 인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진상 규명, 노동자들의 안전과 노동 현실 개선 | 화성시가 청사내 추모제 개최를 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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