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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새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새 수장으로 확정됐습니다. 뤼터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나토 의사결정 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사무총장으로 지명돼 10월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나토 새 사무총장의 과제
새 사무총장이 맡게 될 과제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로감'을 줄이고 지원을 놓고 나토 내부에서 커지는 이견을 조율하는 일입니다.
과제 1 | 내용 |
우크라이나 지원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에 따른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
내부 결속 |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줄인다면 내부 결속을 해치게 될 수 있습니다. |
이 외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 무임승차' 공세의 근거인 방위비 증액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지도 새 사무총장의 과제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여부에 따라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둘러싼 문제와 나토의 안보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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