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차관 의새 논란으로 인한 의협 인사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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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 내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료계 비상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처음 대면했지만, 양측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책임 공방만 벌였습니다.
| 참석인물 | 발언내용 |
|---|---|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책임 소재를 밝힘 |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 현 사태의 복지부 책임론을 제기 |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 '의새' 발음에 대한 해명 |
이에 따라 청문회에서는 의료정책과 의료계의 갈등에 대한 주요 내용들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의 갈등에 대한 사과 요구와 이에 대한 회장의 입장 등도 논의되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 결과
이에 대한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 결과로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는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등을 무기한 중단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일주일 동안 집단 휴진을 강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필수 의료 분야 진료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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