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거장 스티븐 허프 16년 만에 내한 독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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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문화재단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내한 독주회
영국의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가 16년 만에 내한하여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 관객을 만납니다. 공연은 7월 13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됩니다.
- 날짜: 7월 13일
- 장소: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
- 티켓 가격: 전석 7만원
- 예매: 금호아트홀,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
스티븐 허프의 음악 활동
스티븐 허프는 학구적이면서도 명징한 연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온 영국의 피아니스트로, 60장에 달하는 음반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작곡가, 작가, 화가로도 활약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예술가입니다.
| 수상 내역 | 활동 |
| 올해의 황금 디아파종 상 | 클래식 음악가 최초 맥아서 펠로우십 수상 |
| 그라모폰 수상 (총 7회) | 대영제국 훈장과 기자 작위 수여 |
| 독일 음반 비평가상 수상 | 케임브리지 대학교 거튼 컬리지 명예 펠로우 |
이번 독주회 곡 목록
스티븐 허프의 16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세실 샤미나드와 쇼팽의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가을과 숲의 요정 등 분위기 있는 곡과 함께 소나타 b단조 등의 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티켓은 금호아트홀,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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