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에 복귀한 캡틴의 32번째 생일

손흥민, 생일 축하 무리가 끊이지 않는다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앞서 팬들로부터 생일을 축하받은 손흥민은 현지 시각 8일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가 돌아온 훈련장에서는 화려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위해 축하 풍선을 준비하고, 훈련장으로 들어오는 동료들은 입을 모아 “쏘니, 생일 축하해”라고 외쳤다. 이 외에도 EPL과 FIFA도 각각의 방식으로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그의 특별한 날을 기리고 있다.

손흥민, 특별한 생일을 가진 이유

한달 전까지 곧바로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해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이로써 그는 과거에도 미국 명예로움과 함께 손명품 선수단으로 출전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