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대표의 애도와 사죄에 감동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문 내용과 회사 대표 인터뷰 요약

화성 지역에서 발생한 아리셀 화재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하자, 아리셀 대표의 대국민 사과문과 회사 대표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국민 사과문 내용

아리셀 대표인 박순관은 사고 발생으로 인한 많은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며 유족들에게 성심으로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부상자들에 대한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고인과 유족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당사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아리셀 대표는 인력 조달과 안전 교육에 대한 질의 응답 과정에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불법 파견 인력이 아니며 안전 교육은 정기적으로 충분히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 또한, 회사는 사고 현장의 안전설비와 비상대피 매뉴얼 등이 적절히 마련돼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대표 인터뷰 요약

아리셀 본부장은 화재 탈출을 위한 대피 매뉴얼과 소화기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 작업자를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비상 대피 매뉴얼과 지도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화재 현장의 리튬 배터리 보관 상태에 대해 적절히 보관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아리셀 관계자들은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급 인력이며, 업무 지시 또한 파견 업체에서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러나 유족들이 아리셀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하고 대사관으로부터 먼저 연락을 받은 것에 대해, 파견 도급직의 인적 사항에 대해서는 조금 늦어지는 절차상의 이유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화재 사고로 많은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했으며, 향후 사고의 원인과 관련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