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2조원 규모 최초 양산 계약 체결 기록

Last Updated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F-21 최초 양산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형전투기 KF-21의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6년부터 20대의 KF-21을 납품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80%의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국산화율 목표는 65%이다. KF-21은 항공 우주산업의 발전과 국가의 자주국방을 상징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에 대한 각종 시험 평가를 거쳐 2026년 말에 양산 및 납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KF-21 양산 계약 규모

KF-21 양산 계약의 총 규모는 KF-21 20대와 후속 군수 지원(기술교범, 교육) 등을 포함한 총 1조 9,600억 원이다.

KF-21 개발 현황

KF-21은 현재 80%의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내년에 양산 및 납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산화율 목표는 65%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시험 평가를 거쳐 안정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KF-21의 시험 비행 및 성능 평가

KF-21은 2022년 7월에 시제 1호기 초도 비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험 비행에 착수했으며, 지난해에는 최초 시험 평가를 통해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 3월에는 공중 급유 비행을 성공하며 원거리 작전 능력을 확보했고, 방위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양산 승인을 받았다.

KF-21 양산 준비 및 협력업체

KAI는 올해 초부터 협력업체 부품 공급망 점검, 생산설비 구축, 치공구를 확보하는 등 양산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며, 약 600여 개의 국내 협력업체가 KF-21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KF-21의 의미와 앞으로

KF-21은 한국의 항공 우주산업 발전과 자주국방의 상징물로서 국가의 항공 전력을 강화하고 첨단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시작 시기 개발 기간 양산 예정 시기 국산화율 목표
2015년 10년 6개월 2026년 말 65%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KF21 2조원 규모 최초 양산 계약 체결 기록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868
2024-09-23 2 2024-09-25 1 2024-09-27 2 2024-09-29 2 2024-09-30 2
인기글
koreaapp.net © koreaapp.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