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효진 아프리카TV 상표권 분쟁! 숲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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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부정적 이미지 영향 매니지먼트 숲 입장문
아프리카TV의 숲 로고. 숲(구 아프리카TV) 제공
아프리카TV가 '숲(SOOP)'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사업으로 나서는데, 매니지먼트 숲이 아프리카TV의 로고가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한다며 부정적 이미지와 소속 배우들에게 영향을 줄 우려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니지먼트 숲의 입장
매니지먼트 숲은 아프리카TV가 상호를 숲으로 변경하고 'SOOP'을 CI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로 인해 자사의 상표권과 상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TV의 로고와 유사성으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소속 연예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매니지먼트 숲의 주장
매니지먼트 숲은 주식회사 숲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 SOOP 표장에 대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의 로고가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니지먼트 숲의 경고와 대응
매니지먼트 숲은 아프리카TV의 행위가 계속되면 당사의 명성과 소속 배우들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손해는 사후적으로 회복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 배우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TV 측의 입장
아프리카TV 측은 "내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니지먼트 숲과 아프리카TV 간의 분쟁 해결과 소속 배우들에 대한 영향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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