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 군사협력 심화, 한미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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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한 공동성명 발표
한미일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 협력 심화를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외교부의 공식 발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미일의 강력한 규탄
한미일은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포함한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했습니다.
무기 이전의 문제점
무기 이전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시키고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며, 동북아시아와 유럽의 안정을 위협하는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러북 파트너십과 대한민국, 일본 방위에 대한 강력한 우려
6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통해 강조된 러북 파트너십의 발전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국제 비확산 체제를 준수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이 러시아의 잔인한 침략에 맞서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는 것을 지원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중대한 우려사항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안보 대응 및 대화의 길 강조
한미일은 지역 및 세계 안보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상황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외교 및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의 대한민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공약을 강력히 지지하며, 대화의 길을 열려 있음을 재확인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협상으로 돌아오도록 촉구했습니다.
문의 | 전화번호 |
외교부 한반도정책국 북핵정책과 | 02-2100-7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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