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병원 전공의 사직처리 임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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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의 전공의 복귀와 사직 처리
전공의들의 복귀 및 사직 처리가 전국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문의가 미복귀할 경우 병원이 사직 처리를 해야 하며, 이후에는 전공의 모집을 확정함에 있어서 정부 요청과 수평위에 제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수련병원의 사직 처리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은 정부 요청에 따라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완료하고 결원 규모를 확정해야 합니다.
- 사직 처리를 완료해야만 결원 규모를 확정하고 수평위에 제출할 수 있음
- 사직 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집 정원 신청이 불가능
- 부산지역 대학병원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전공의 정원(TO)이 수련병원마다 정해져 있고, 사직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 이상 전공의를 뽑을 수 없음
병원의 대응
서울 ‘빅5’ 대학병원과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은 전공의 사직 처리를 진행하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 부산의 일부 대학병원 대책 | 병원의 대응 |
| 복귀 미확정 시 하반기 전공의 모집 포기 | 병원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여, 모집을 포기하는 방안도 검토 |
의대교수협의회와 전공의협의회의 입장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 등은 병원장들이 일방적으로 사직 처리하는 것은 현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병원장들의 행태를 비난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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