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무원 폭행 고발에 강력 대응 예정

울주군 행정복지센터 폭행 사건

울산 울주군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폭행한 60대 A 씨를 경찰에 고발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울주군의 대응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건 상황

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쯤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카드 관련 상담을 하던 A 씨가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을 하며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이에 공무원은 가슴 부위를 맞아 피가 나고, 기간제 근로자도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울주군의 대응

울주군은 사건 발생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로 고발했습니다. 피해 공무원에게는 심리 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관계자는 "악성 민원인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의 메시지

울주군 관계자의 메시지로는 "악성 민원인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