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삽 휘둘려 아뿔싸… 누구일까요?
Last Updated :
사건 개요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가 아들을 때리기 위해 집에 삽을 가지고 갔다가,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을 아들로 착각하여 때려 20대 B씨를 부상시킨 후 체포된 사건.
삽으로 아들을 때렸다고 생각한 사람이 아들의 친구를 부상시켜 체포된 사건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벤트의 순서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들과 말다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아들을 때리기 위해 삽을 들고 갔다. 침대에 누워 있던 사람을 아들로 착각하고 삽으로 때렸으나, 해당 인물은 아들의 친구 B씨였다.
부상자와 범행자의 상태
| A씨 | B씨 |
|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아들과 말다툼 후 집으로 돌아옴 | 침대에서 삽에 맞아 부상 |
| 아들을 때리려다가 아들 대신 친구를 부상시킴 | 병원에서 치료 중 |
결론
동료를 아들로 착각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벌인 폭력사건으로, 경찰은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아들 삽 휘둘려 아뿔싸… 누구일까요?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