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출국 이틀 앞두고 男체조 김한솔 부상에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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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선수의 부상과 올림픽 출전 포기
남자 체조 선수인 김한솔(28·서울시청)이 파리 올림픽 출전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 무릎을 다쳐 왼쪽 무릎 십자인대와 측부인대를 파열한 것으로 16일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김한솔 선수는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되었는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김한솔 선수의 부상은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며,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김한솔 선수의 올림픽 출전 기대와 경력
김한솔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남자 마루운동을 석권한 성적으로,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무대를 밟은 김한솔 선수는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김한솔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남자 마루운동을 석권한 성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김한솔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무대를 밟은 선수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습니다.
김한솔 선수의 불의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대한체조협회의 대체 선수 파견 결정
대한체조협회는 김한솔 선수의 부상 소식을 받고, 급히 안마 기대주인 허웅(24·제천시청)을 김한솔의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허웅 선수는 김한솔 선수의 자리를 대신하여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김한솔 | 허웅 |
부상로 인한 출전 불가 | 대체 선수로 출전 |
대한체조협회는 김한솔 선수의 부상으로 허웅 선수를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파견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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