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이진숙 증인채택 청문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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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16일,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렸다. 뉴스1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민 동의 청원' 2차 청문회(26일) 증인으로 이원석 검찰총장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6명을 추가 채택했다.
탄핵 청원과 청문회 증인 선정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위원 7명이 항의 차원에서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조국혁신당 위원 11명의 찬성으로 증인 출석 요구안이 가결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따지기 위해 이원석 총장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24~25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증인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민주당의 입장과 반대로 국민의힘은 이를 정치적 보복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이가 심화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청문회가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환경노동위원회 노란봉투법 의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 소위에선 야권 단독으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의결되었으며, 전체회의에선 추가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한 관련된 내용과 노란봉투법의 향후 처리 과정에 대한 기사가 꾸준히 이슈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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