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디어텍 LPDDR5X D램 동작 검증 완료! 상용화 추진
Last Updated :
미디어텍 및 10.7Gbps LPDDR5X 제품 동작 검증
삼성전자는 대만 반도체 팹리스인 미디어텍과 협력하여 10.7Gbps LPDDR5X D램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미디어텍의 협력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미디어텍의 최신 플래그십 모바일AP '디멘시티 9400'에 LPDDR5X 기반 16GB 패키지 제품 검증을 완료했으며, 고성능 모바일 D램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LPDDR은 모바일 및 IT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는 저전력 D램 규격으로, 7세대 표준인 LPDDR5X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최신의 규격입니다.
10.7Gbps LPDDR5X의 기술적 특징
삼성전자가 개발한 10.7Gbps LPDDR5X는 이전 세대 대비 동작 속도와 소비 전력을 25% 이상 개선하여 저전력 및 고성능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 AI에 특화되어 설계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최신 칩셋을 탑재한 기기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최대화하고 더 많은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 전망
삼성전자는 LPDDR D램의 응용 분야를 모바일을 비롯한 AI 가속기, 서버, HPC, 오토모티브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미디어텍의 디멘시티에 고성능 10.7Gbps LPDDR5X를 탑재하여 업계 최초로 동작 검증에 성공한 점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및 미디어텍 관계자의 발언
| 삼성전자 관계자 발언 | 미디어텍 관계자 발언 |
| "미디어텍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업계 최고 속도 LPDDR5X D램의 동작을 검증하고, AI시대에 맞춤형 솔루션임을 입증했다. 고객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향후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공해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디어텍의 차세대 고성능 프로세서인 디멘시티에 삼성전자의 고성능 10.7Gbps LPDDR5X를 탑재해 업계 최초로 동작 검증에 성공했다. 앞으로 사용자는 최신 칩셋을 탑재한 기기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최대화하고, 더 많은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위와 같이 삼성전자 및 미디어텍의 관계자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의 기술적 발전 및 시장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삼성전자 미디어텍 LPDDR5X D램 동작 검증 완료! 상용화 추진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