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 후속조치 적극 시행 중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2023년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덕궁 금천교와 경복궁 아미산 굴뚝 등 여러 보물에서 보존 상태가 확인되었으며, 국가유산청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를 이미 시행한 바 있습니다.

정기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

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의 예방적 보존을 위해 주기적으로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A(양호)~F(즉시조치) 등급으로 구분하여 보존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결과에 따라 창덕궁 금천교와 경복궁 아미산 굴뚝은 정밀진단이 필요한 D등급으로 분류되었고, 국가유산청은 이미 해당 건축물들에 대한 적절한 후속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향후 계획

앞으로 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 정기조사를 더욱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현장의 보존관리에 적극 반영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수정비가 필요한 여러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후속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042-481-4937),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042-860-9216),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02-6450-3840),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02-366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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