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전대 숨고른 與 당권주자들 공천권 신경전 눈총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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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내 동향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14일, 각 후보들은 지역 방문과 선거 전략에 대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한동훈 후보는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치 목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나경원 후보는 제주, 울산, 부산, 경남 등을 돌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정책 제안을 내놓고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원희룡 후보는 상향식 공천을 강조하며, 사천 의혹에 대한 견제로 정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윤상현 후보는 오픈 프라이머리와 상향식 공천을 제안하며 전당대회의 성격과 당 내 분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정책 전략
각 후보들은 정당 내 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를 염두에 두고, 과거의 공격적인 방향보다는 보다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동훈 | 나경원 | 원희룡 | 윤상현 |
전략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공통 목표를 강조하며,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정책 제안으로 지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 당원들에 대한 공약도 내놓고 있습니다. | 상향식 공천을 강조하며, 사천 의혹에 대한 견제로 정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오픈 프라이머리와 상향식 공천을 제안하며 전당대회의 성격과 당 내 분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후보들의 입장과 대응
각 후보 캠프는 강한 반격을 피하면서도 정책에 대한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한동훈 캠프: "상향식 공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나, 현재 공천 규정과 관련된 이슈는 아니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은 회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나경원 캠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지역 당원들에 대한 공약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야 동시 오픈 프라이머리 제안에 응수하고 있습니다.
- 원희룡 캠프: 상향식 공천을 강조하면서 사천 의혹에 대한 견제로 정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야 동시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윤상현 캠프: 오픈 프라이머리와 상향식 공천을 제안하며 전당대회의 성격과 당 내 분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전당대회에서의 목표로 투표율 65% 이상을 제시하며, 대세론을 굳히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한 후보와 원 후보 측에 대한 주의 및 시정명령 제재를 확정하였으며, 후보들의 공격적인 모습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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