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K9 자주포 도입으로 경계가 강화됩니다!
한-루마니아 국방장관 회담: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출 협약 체결
국방부는 한국 국방장관으로서 최초로 루마니아를 방문한 신원식 국방장관이 루마니아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K-9 자주포 도입을 최종 결정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루마니아는 K-9 외에도 수출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K-2 전차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가 심화·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루마니아의 K-9 자주포 수입 결정
루마니아가 1조3000억원 대의 규모로 K-9 자주포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방부는 양국 간의 군사교육, 스포츠, 방산,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품목 | 도입 결정 |
K-9 자주포 | 완료 |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 | 관심 표명 |
K-2 전차 | 관심 표명 |
한-루마니아 방산 분야 협력 강화
양국 장관은 한·루마니아 '국방협력협정'을 토대로 군사교육, 스포츠·문화, 정보·경험 교류, 방산,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사업들을 구체화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양국 협력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루마니아의 K-9 자주포 도입 결정이 폴란드에 이어 유럽에서 한국 방산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루마니아의 미래적 협력 방향
양국 국방장관은 한·루마니아 '국방협력협정'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공동생산, 운용부대 간의 교차훈련, 인적 교류 등을 통해 국방·방산 협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양국의 협력은 아시아와 유럽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양국 관계가 200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한-루마니아 국방장관 회담과 K-9 자주포의 루마니아 수출 결정은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