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11시간 만에 남편 심정지 발견 연락 끊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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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인한 피해 상황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하상도로에서 차량 침수 피해가 신고되었으며, 중부지방과 충청·경북 지역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침수, 산사태 위험 등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충북 옥천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인근 보은군, 영동군 등 산사태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7명이 대피했으며, 경북 지역에는 129가구 197명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지역 | 피해 상황 |
충북 옥천 | 1명 사망, 57명 대피 |
충북 인근 지역 | 129가구 197명 대피 |
경북 지역 | 전체 인원 미확인 |
극심한 비 피해 상황
지난 6일 오후부터 현재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경북 상주 240.3mm, 안동 233.7mm, 영양 221.0mm, 충북 옥천(청산) 227.5mm, 대전(오월드) 200.0mm, 논산 197.5mm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경북 지역에서 시간당 50mm의 물벼락이 쏟아져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극심한 비 피해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 피해
기상청은 충남, 충북, 경북 지역에 다시 비가 예상되며, 수도권에서도 폭우가 예상됩니다. 특히, 다음 주까지도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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