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소녀상 일본 로비에 연장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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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24년 만의 방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하며 밀착을 과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19일) 새벽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마중을 나간 가운데 평양 순항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북러 두 정상은 오늘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북러 두 정상, 공동성명 발표 예정
-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협정 체결 예정
- 우리 정부는 깊은 우려 표명
중요한 내용 |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지뢰 폭발사고도 발생
전선지역에서 지뢰매설 작업 중인 북한군. 작업 중이던 북한군 수십 명이 어제 오전 군사분계선을 또다시 침범했다가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하자 돌아갔습니다. 또 "북한군 다수가 지뢰 매설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차례의 폭발사고로 숨지거나 다쳤다"고 우리 군은 설명했습니다.
-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 및 폭발사고 발생
- 북한 정찰위성 발사 지원 문제 논의
- 의협, 27일 무기한 휴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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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격돌'…"좌파 방송장악" vs "방송 정상화"
민주당이 어제 야당 단독으로 국회 과방위를 열고 '방송 4법'을 의결했습니다. 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다시 발의하는 등 '거부권 법안' 강행 처리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 민주당, 방송 4법 의결 및 '거부권 법안' 강행 처리
- 라인야후, '탈네이버' 가속화…"시스템 분리 서두를 것"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허가 연장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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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탈네이버' 가속화…"시스템 분리 서두를 것"
일본의 '국민 메신저'인 라인의 운영사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를 서두르는 등 '탈네이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는 어제 주주총회에서 "당초 2026년이던 시스템 분리완료 시점을 한층 더 앞당기고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라인야후,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 서두르기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허가 연장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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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허가 연장 안 돼"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4년 만에 철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베를린 미테구청은 비문의 문구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소녀상이 용인됐던 것인데 관련 협의 실패에 따라 더 이상 허가를 연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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