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후이바오 돌잡이 물건으로 예상 뒤엎은 첫돌 축하

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가 열렸다. 이들의 첫 생일을 맞아 열린 이 특별한 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돌잔치

에버랜드에서는 7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쌍둥이 판다의 팬들과 함께 쌍둥이 판다의 생일을 축하하고, 강철원과 송영관 주키퍼와의 이야기 시간도 가졌다.

쌍둥이 판다의 돌잔치

에버랜드에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쌍둥이 판다의 돌잔치에서는 쌍둥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으로 총 5가지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쌍둥이들의 미래를 기원하고자 했다.

케이크와 돌잡이

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2m 길이의 큰 케이크와 다양한 먹거리가 쌍둥이 판다에게 선물되었다. 또한, 판다 팬들은 네이버 오픈톡을 통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잡이 예상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실제 돌잡이에서는 루이바오는 건강을 의미하는 대나무 ‘아령’을, 후이바오는 인기를 의미하는 대나무 ‘마이크’를 잡았다.

마치며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의 돌잔치는 쌍둥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축제였다.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쌍둥이 판다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쌍둥이 판다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