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무더위쉼터, 체계적 운영으로 안전한 휴식공간 보장

전주시 일자리센터와 무더위쉼터 현황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일자리센터와 경로당 무더위쉼터는 운영비가 부족하여 냉방기를 작동시키지 못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무더위쉼터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쉼터별로 지정된 관리책임자가 운영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냉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 보도된 두 시설은 운영 기준에 미달하여 지정을 해제하거나 해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향후 대책과 정부의 입장

무더위쉼터의 냉방 및 휴식 시설 부족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국민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 및 개선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설의 미달로 무더위쉼터 지정을 해제하거나 해제를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기후재난대응과(044-205-6364)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에 대한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의거하여 처벌될 수 있음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