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종결 재신고로 참여연대 권익위에 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명품 수수 사건, 참여연대가 재신고 및 기피신청

참여연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대해 재신고하고, 해당 사건을 종결처리한 권익위의 유철환 위원장 등에 대해 기피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대한 기피신청이 와닿지 않으며, 국민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부인의 추가적인 금품수수와 구체적인 청탁 실행 혐의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요구사항과 주장 내용

참여연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에 대한 요구와 주장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김 여사의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금품 제공자인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건넨 금품들이 더 있고, 구체적 청탁이 실행되기도 했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국민권익위에 추가로 신고하였습니다. 또한, 김 여사가 공식적이지도, 공개적이지도 않은 방식으로 받은 금품이 '대통령선물'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권익위의 종결처리에 앞장선 유철환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에 대해 기피신청도 함께 접수했습니다.

촉구사항

참여연대는 해당 사건의 처리 과정에서는 손을 뗴어야 한다며, 유철환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신고와 회피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종결처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새로운 증거와 합리적 사유를 토대로 권익위에 대한 재신고를 요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