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장마철 폭우 대비 지하차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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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신동 지하차도 안전 대책 강화

최근 장마와 지진으로 인해 안전 대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주시 서신동 지하차도를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해당 지하차도에 대한 다양한 시설을 확인하고 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하차도 안전 시설 점검

김관영 지사는 전주시 서신동 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인명 탈출 시설과 자동 차단 시설, 폐쇄회로TV, 수위계, 음성 통보시스템 등을 확인했습니다. 안전 시설의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보수나 개선 사항을 파악했습니다.

비상 대응 담당자 지정

각 지하차도마다 공무원과 경찰 등 4명의 담당자를 지정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즉각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침수심 기준 변경

김 지사는 지하차도의 침수심 기준을 15㎝로 변경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침수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더 높은 수위에도 안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안전 대책 강화 및 최선 다짐

김관영 지사는 최근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폭우에 따른 산사태 등의 피해 우려가 있다고 언급하며, 지하 주택, 하천 인근 저지대 등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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