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청원 100만 돌파 野 청문회 검토 중
Last Updated :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논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내용 및 각종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진행 상황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은 이미 요건을 충족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원심사소위로 회부돼 청원 타당성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며, 야당은 필요한 경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도 추진할 수 있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심사 과정에서 청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청문회 등의 절차 역시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원심사소위로 회부 | 청문회 등의 절차 역시 실시할 예정 |
주요 정당 및 인물의 입장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 청원 100만 돌파에 대해 민의를 따르고 국정을 반성하고 받들어 국정을 전화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요지부동, 마이동풍이니 청원에 대한 유죄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도 윤 대통령은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히 느껴야 한다며 전면적 개각을 포함한 국정쇄신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입장: 윤 대통령은 민심을 받들어 국정을 전화하기 바람
- 민주당 박찬대: 윤 대통령은 청원에 대한 유죄를 받아들여야 함
- 김부겸 전 총리: 윤 대통령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국정쇄신책을 내놔야 함
결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하여 국회와 정당 등 각종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향후 발전과 결론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탄핵 청원 100만 돌파 野 청문회 검토 중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