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채상병 특검법 상정 재시도… 국힘 “필리버스터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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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속의 극적인 대립
국회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과 채 상병 특별검사법에 대한 논의가 파행되고 있습니다. 대립 차원에서 양당이 상당한 긴장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회 파행, 김병주의 발언과 논란
3일 동안 계속 된 대정부 질문 파행은 국회 내부의 긴장을 가중시켰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의 긴장 관계는 심각한 수준에 이릅니다.
- 국민의힘의 대응
-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강한 입장
국민의힘 | 민주당 |
국민의힘은 김 의원의 발언으로 인한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가 없을 경우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 채 상병 특별검사법을 상정할 예정이며, 국민의힘에 대한 정면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
민주당의 특검법 상정 계획
민주당은 예정된 본회의에 채 상병 특검법을 상정할 계획이며, 필리버스터로 인해 대정부질문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의사일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의사일정 변경 요구와 토론 방침
민주당이 사과할 경우 본회의에 들어가되 채 상병 특검법 상정에는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으로 맞대응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은 사과 여부와 관계없이 특검법 방어를 위해 본회의에 들어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의 특검법 방어
- 민주당의 요구
우원식 국회의장의 입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주당이 요구하는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을 수용할 방침이지만, 방송 4법 상정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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