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중학교 교사 미온적 대처 교장·교감 교체 요구

학교 폭력 대응 문제, 교사 25명이 교장 교감 교체 요구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흉기 난동으로 교사들이 교장과 교감 교체를 요구하며 교육 당국에 입장문을 제출했습니다.

교장 및 교감에 대한 교체 요구

• 교장과 교감 교체 요구: 광주교사노조가 수업 중 학생의 흉기 난동으로 인해 교사 25명이 교장과 교감의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 미온적인 대처 비판: 교사들은 교장과 교감의 학교 폭력 대응을 미온적으로 비판했습니다.
• 교장의 부당한 행동: 교사들은 교장이 교권 침해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교사들을 괴롭힌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위 조치 및 미비한 대응

• 교장의 미비한 조치: 교장이 학생의 흉기 난동 상황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 교사의 불안: 교사들은 교장의 고압적인 태도와 교사들의 출근 두려움을 밝혔습니다.
• 학교의 허위 조치 비난: 사건 당일 피해 교사를 정상 근무하도록 하는 등 학교의 허위 조치가 비판받았습니다.

학교 폭력 사건의 발달

• 사건 개요: A군이 흉기를 들고 B교사를 위협한 사건으로, 교사들이 교장의 미비한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 교사의 대응: 교사와 학생들이 협력하여 3분 만에 사태를 진압했으나, 교장은 이후에야 현장에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찰의 부당한 조치: 경찰이 자체적으로 조사할 사안으로 판단하고 사건을 경향시킨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기타 사안과 교장의 부당한 행동

• 교사의 고발: 교장이 외부 인사를 불러 특정 종교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을 참여시킨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 학생의 특수학생 지정: 교육청은 A군을 특수학생으로 지정하여 특수학교나 학급으로 전학시킬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 교사노조의 대응: 광주시교육청에 교장과 교감 교체를 요구하고,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피해 교사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결론적인 대응 및 조치 요구

• 교사노조의 요구: 교사노조는 광주시교육청에 교장과 교감 교체를 촉구하고, 학교의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법률 지원과 대응 조치: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피해 교사에 대한 심리 상담과 법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사들의 요구와 교육 당국의 대응이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학교 내 폭력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