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 청원 민주당 공식 논의는 아직 7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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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게시글은 현재 한국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정치 관련 이슈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 접속 지연, 윤 탄핵 요구, 더불어민주당 발언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으로 인해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민주당 관계자들의 발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해 "대답해야 할 시점이 다가올텐데 아직 공식 의제로 다루고 있진 않다"고 밝혔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탄핵이라는 말을 꺼내는 순간 효력이 발생할 수 있는 의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거나 대응하고 있진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청원으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었으며, 민주당 강경파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살펴보면 이번 이슈가 어떠한 상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최민희 의원은 "법사위 회부 요건은 5만명 청원으로 이미 (탄핵안이) 법사위로 회부됐다"며 "법사위는 본회의 회의 여부를 심사한다"고 SNS에 적었고,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국정운영이 극우 유튜버 사고수준이라는 데 큰 충격을 받은 국민들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에 줄줄이 동참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예민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더불어민주당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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