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상생 지원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는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현대자동차·기아 협력업체를 비롯한 지역의 자동차 기업 임.직원 10여 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 지원사업 소개
•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채움 지원금
• 기업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도약 장려금
•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채움 지원금과 도약 장려금

광주상의는 채움 지원금과 도약 장려금을 통해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차년도 지원사업 및 운영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인력 채용 및 재직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복지혜택 확대와 근로자 공동이용시설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차년도 지원사업에 반영하여 지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