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신비로운 르노의 ‘그랑 클레오스’ 이야기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도전, '그랑 콜레오스'로 주목받다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 '그랑 콜레오스'가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르노코리아는 흥행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란?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의 첫 SUV로, '콜레오스'에 크다는 뜻의 프랑스어 '그랑'을 더한 이름입니다. 차체 길이는 4780mm이며, 앞뒤 축 간 거리는 2820mm로,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2034리터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전면부와 후면에는 로장주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성을 강조한 그랑 콜레오스는 최대 31개의 AD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행 성능과 내부 시스템

그랑 콜레오스는 최고출력이 245마력이며,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실내에는 총 3개의 스크린이 장착되었는데, 12.3인치 TFT 클러스터(계기판),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동승석에 장착된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술과 다양한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부산모빌리티쇼와 사전 예약

27일로부터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와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전시장 야외에는 다양한 르노차량과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기존 모델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사장은 “125년 역사 르노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브랜드의 DNA를 기반으로 일상에서의 혁신을 추구해 왔다”며 “그랑 콜레오스는 이러한 르노의 DNA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광범위한 글로벌 협력, 국내 연구진들의 휴먼 퍼스트 기술 구현을 위한 열정, 부산공장 및 협력업체들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차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결론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125년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차량으로,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하는 르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번 신차로 르노코리아가 어떠한 성과를 이룰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