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밸류업 방산주…하반기 주도주는 정책 관련주!

한국 증시 상황과 향후 전망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금융주와 방산주의 강세에 상승했지만 2800선을 돌파하지는 못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와 방산주로의 주도주 이동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코스피 상승률과 원/달러 환율

코스피 지수는 2797.78로 전날보다 13.72포인트(0.49%) 올랐으며, 원/달러 환율은 9.1원 내린 1376.7원에 마감되었습니다.

각 업종의 상황

• 금융주 및 방산주: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발언으로 금융주, 방산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음식료품: 김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음식료품은 2%대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 시가총액 상위종목: 삼성물산과 신한지주가 2%대 강세를 보였으며, 셀트리온, POSCO홀딩스, 네이버, LG화학은 강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이끈 업종은 금융주, 방산주, 음식료품으로,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물산과 신한지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 상황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9포인트(0.21%) 오른 840.44에 마감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대의 상승을 보이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삼천당제약이 2.81%, 2.89%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문가 전망과 미래 전망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엔화 약세, 마이크론 실적, 개인소비지출(PCE) 발표 등의 영향을 고려하여 코스피가 상승했으며, 앞으로는 정책 관련주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