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박형준에 대한 면담 및 발언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8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면담 이후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제2연평해전 22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면담 내용

한동훈 후보는 박시장과의 면담에서 "부산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당내 선거에 있어서 서로 어떤 다툼에 치중하지 않고 정책과 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공감대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 박형준 시장과의 건설적 토론

김한나 씨 후원회장 맡아

한동훈 후보는 면담 이후 기자들과 만남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의 배우자인 김한나 씨가 후원회장을 맡게 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대단한 영웅인 한 상사의 유족께서 저의 정치를 지원해 준다면 제가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백 마디 말보다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 김한나 씨가 후원회장 맡아

제2연평해전 22주년 기념식 참석 계획

한동훈 후보는 내일 제2연평해전 22주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한나 씨가 와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해서 흔쾌히 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

• 제2연평해전 22주년 기념식 참석 예정

정책 공약 발표

한동훈 후보는 당대표가 되면 '해병대원 특검법안'을 발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보수 정치인으로서 안보와 보훈을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 '해병대원 특검법안' 발의 공약

당내 정책 공세에 대한 견해 표명

한동훈 후보는 최근 당내에서 받는 정책 공세에 대해 "제가 평가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면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에 대한 컷오프 조치를 하루 만에 취소한 데 대해선 "김 전 의원님은 여러 가지 정치적 경륜도 있으시고 경험도 있으신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당내 정책 공세에 대한 견해

부산 발전을 위한 다짐

한동훈 후보는 부산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다짐을 했습니다. 그는 "부산에 건설적인 약속을 드린 것이 굉장히 많다"며 "최고위원과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부산 발전 다짐

김대식 의원 방문에 대한 설명

한동훈 후보는 김대식 의원 방문에 대해 "일정이 좀 안 맞았던 것"이라며 "김 의원이 통화에서 본인이 내려와서 맞을 수 있는 시간에 같이 보자고 말씀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대식 의원 방문 설명

김재원 전 최고위원에 대한 견해

한동훈 후보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에 대한 컷오프 조치에 대해 "제가 평가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는 "김 전 의원님은 여러 가지 정치적 경륜도 있으시고 경험도 있으신 분"이라며 강조했습니다.

• 김재원 전 최고위원에 대한 견해

김 대식 의원에 대한 평가

한동훈 후보는 김 대식 의원을 "공감대를 많이 가진 의원님으로 존경 받을만한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 대식 의원 평가

부산 발전을 위한 다짐

한동훈 후보는 부산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다짐을 했습니다. 그는 "부산에 건설적인 약속을 드린 것이 굉장히 많다"며 "최고위원과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지키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부산 발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