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28일 만에 여당 국회부의장에 원 구성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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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의장 후보 주호영 의원 선출, 국회 원 구성 마무리
국회 부의장 후보 및 상임위원장이 선출되며 22대 국회의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관련 국정조사를 요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논의와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선출 및 상임위원장 7명 선출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전반기 여당 몫 국회 부의장 후보로 주호영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여당 몫 상임위원장 7명도 각각 선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반쪽 국회가 끝나고 국회의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 부의장 후보 주호영 의원 선출
- 여당 몫 상임위원장 7명 선출
더불어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국정조사 요구 예고
다음 주 7월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과 처리를 예고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국정조사를 위해 논의와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국정조사를 추진하려면 해당 상임위에서 국정조사 위원회부터 구성해야 하는데, 만약 국민의힘이 위원 명단을 내지 않으면 민주당 단독으로 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 채상병 특검법 국정조사 요구
민주당, 채상병 수사외압에 대한 진실 공개 압박
다음 주 사흘간 이어질 정치·경제·사회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도 채상병 수사외압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채상병 수사외압에 대한 진실 공개 압박
정당 | 인물 | 직책 |
국민의힘 | 주호영 의원 | 부의장 후보 |
국민의힘 | 여당 몫 상임위원장 7명 | 선출 |
더불어민주당 | - | 채상병 특검법 국정조사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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