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전으로 인한 전대룰 내일 결정 당권 주자와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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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의 영남 지역 방문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영남 지역을 찾아 '텃밭' 당심 공략에 나서며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에겐 전체 당원의 40%가량이 분포한 영남은 놓칠 수 없는 요충지입니다. 당 대표 경선에 일반 민심 20%를 반영하기로 했지만, 당원 반영 비율도 여전히 80%에 달하기 때문에 영남권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출사표를 낸 당권 주자 4명 가운데 영남권 출신 인사가 없어서 경쟁이 치열한 모습입니다.
한동훈 후보, 나경원 후보, 원희룡 후보, 윤상현 후보 등이 각 지역을 돌며 당원들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당 대표 선출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연대론'에 대한 언급과 이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준비 및 이재명 전 대표 출마 유력
민주당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 전 대표 단독 출마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전당대회 규칙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전당대회 일정 및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등의 사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전 대표의 단독 출마가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전당대회가 진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재선 강선우·김병주 의원을 비롯한 여러 후보들이 최고위원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의 상황 역시 함께 전해졌는데, 22대 국회가 본회의를 열며 여야가 함께하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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