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SM 임원진 사기 혐의 특경법상 고소

엑소 첸백시 SM엔터테인먼트 고소 관련 소식

엑소 멤버인 첸, 백현, 시우민으로 이루어진 첸백시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관련 갈등으로 SM 임원진을 고소하였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고소 내용

첸백시와 아이앤비100이 SM 이성수 CAO와 탁영준 공동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 및 고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갈등의 배경

지난 해 SM과의 불투명한 정산 문제로부터 갈등이 시작되었으며, 이후에는 음반 유통 수수료와 관련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SM의 입장

SM은 계약이 현재도 유효하다며,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가 로열티로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서에 서명한 사실을 강조하며, 계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