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리튬 보관 초과로 화성 참사 2일 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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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증가, 신원 확인 어려워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총 23명으로 늘어났으며,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조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9개 기관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하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화재원인 예상

이번 화재는 리튬 배터리 제조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망자 수 부상자 수 국적
23명 8명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

화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 입건

경찰은 공장 관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전원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안전 관련 불법행위

아리셀 공장은 지난 2019년에 허가량보다 23배 많은 리튬을 보관하다 적발돼 벌금 처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으며, 2020년에는 소방시설의 일부가 작동이 불량해 시정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아리셀 공장 화재는 많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발생하면서 큰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 및 규정 준수의 중요성을 재차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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