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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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대국민 사과,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관련
밀양시 관계자들이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대국민 사과를 진심으로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사과문 낭독 후 그들은 취재진의 질의응답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밀양시장과 관계자들의 사과 및 입장
밀양시장 안병구를 비롯한 시의회와 지역 종교·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사건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하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안 시장은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지역사회의 반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밀양시의 미래 방향성
안 시장은 또한 "앞으로 밀양시는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며, 도시 시스템 재점검, 범죄예방 등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생년도 | 대상자 | 장소 | 사건 내용 |
2004년 | 밀양지역 고교생 44명, 울산 여중생 1명 | 밀양 | 1년간 지속된 성폭행 |
이번 밀양시의 대국민 사과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안전한 도시 조성 및 범죄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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