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20대 피고인 첫 재판서 응급조치 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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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20대 남성, 강도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 부인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20대 남성이 국내에서 체포돼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의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공범들이 시체를 유기하는 동안 그가 동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의 간절한 염원
그러나 피해자의 유족은 피고인의 태도에 분노하며 엄벌을 요구하고, 다른 공범들의 국내 송환과 공개수배 요청까지 했습니다.
국내 송환 및 공개수배
|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 사건 및 혐의 |
| 공범 C(27)씨 | 국내 송환 요청 |
| 가해자 D(39)씨 | 공개수배 요청 |
C씨의 국내 송환 여부는 7월 중순 결정 예정이며, D씨는 현재 인터폴 적색 수배 상태이며 태국 경찰과 협조해 수사 중입니다.
검찰과 공방
검찰은 피해자의 태국인 여자친구를 국내로 송환하여 증언을 다룰 예정이며, 2차 공판은 오는 7월 2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 어머니가 실종을 신고한 후에 알려졌으며, 태국 경찰이 피해자를 목격한 진술을 받은 후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이 사건은 피해자 어머니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받은 후 알려졌으며, 대사관 공조를 받은 태국 경찰이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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