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6년만에 부모 빚투 복귀...사과 드린다
래퍼 마이크로닷, 6년 만에 공식 석상…새 앨범 '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래퍼 마이크로닷이 2018년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섰습니다. 어제(24일) 마이크로닷은 새 미니 앨범 '다크사이드(DARKSIDE)' 발매 기념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취재진 앞에서 부모님과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확인된 10명의 피해자 중 9명과 이미 합의했으며, 마지막 한 명과도 합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닷의 새 앨범 '다크사이드'에 대한 소식
마이크로닷은 어제 발매된 새 미니 앨범 '다크사이드'로 컴백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간의 어려움과 상처, 그리고 삶의 단면을 담아내어 파급력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앨범명 | 발매일 |
다크사이드(DARKSIDE) | 2022년 6월 24일 |
마이크로닷의 기자간담회 발언
마이크로닷은 기자간담회에서 "부모님과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확인된 10명의 피해자 중 9명과 합의했다. 마지막 한 명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닷의 빚투 논란
이전에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친인척과 지인 등에게서 4억여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해외로 도주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인 빚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새 앨범 '다크사이드(DARKSIDE)'를 발매하면서 음악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논란을 빚었던 과거와는 달리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과거 일에 대한 책임감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팬들의 호응이 크고 이번 앨범이 잘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새롭게 선보인 앨범 '다크사이드'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